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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통, 그 너머'  부산과 서울에서의 행사를 잘 마쳤습니다.
너무나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시고 칭찬 해 주셔서 행복 했습니다.
집을 떠나올때는 계획되지 않았던, 작지만 예쁜 공간에서의 작품전과  웍샾이  새로이 마련되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.
또 고마운 분들의 배려로,  제가 부담없이 머물며 작업할 수 있는 공간도 생겼습니다.
한동안 이곳에서 지내며 2012년 4월 서울, 5월 스페인에서의 작품전을 위한 작업과 클래스 그리고 행사 준비를 할 것 입니다.  
사막 한가운데의 내집에는  지금쯤  모든것을 날려버릴것같은  바람이 불고 있을텐데, 이곳에는 눈이 흩날리고  20년만에 겨울을 만나는 저를 잔뜩 긴장 시키고 있습니다.


* 이곳에서  바느질 수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. 관심 있으시면  연락 주십시요.

    casamuhyang@hotmail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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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.12.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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